봄동 겉절이 만드는법 최고의요리비결 빅마마 이혜정 레시피
봄동 겉절이 만드는법 최고의요리비결 빅마마 이혜정 레시피
아삭하고 상큼한 제철 맞은 봄동 겉절이 만드는 방법 정리해보았습니다~~!!
봄동은 겨울에 자라면서 봄을 알리는 채소인데,
각종 비타민에 칼슘, 아미노산까지 풍부하여
겨울철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는 채소라고 합니다.
봄동 겉절이는 따로 절이거나 하지 않고
양념장을 만들어서 그대로 버무려 만든다고 합니다.
봄동 뿐 아니라 다른 채소에도 활용할 수 있는
만능 무침 양념이라고 하네요~
봄동 겉절이 재료
-주재료
봄동(500g), 대파(40g)
-양념 재료
고춧가루(50g), 다진마늘(1T), 멸치액젓(3T), 미지근한물(4T),
설탕(1T), 물엿(1T), 소금(1T), 깨소금(약간), 참기름(1t)
빅마마 이혜정의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1. 고춧가루(50g), 미지근한물(4T), 멸치액젓(3T) 섞어서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고춧가루를 이렇게 한 번 불려서 사용하면 그냥 만들 때보다 양념이 훨씬 맛있어 집니다.
액젓이 들어가 잘 상하지 않기 때문에 냉장보관하면서 한 달 정도 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불린 고춧가루(3T), 물(1T), 다진마늘 (1T), 물엿(1T), 소금(1T), 설탕(1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tip 농도는 꾸덕꾸덕해야 채소를 무쳤을 때 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너무 되직하다 싶으면 물을 약간 넣어도 됩니다.
3. 봄동을 적당한 크기로 손으로 찢어서 볼에 넣습니다.
봄동을 양념장에 버무립니다.
4. 대파(40g) 어슷 썬 뒤 2등분해 봄동과 함께 버무립니다.
대파는 미리 넣으면 모양이 부서질 수 있으므로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5. 참기름(1t), 깨소금(약간) 넣어 버무여 주면 봄동 겉절이 완성입니다~~!
tip 봄동은 뻣뻣한 채소이기 때문에 약간 세게 버무리는 것이 좋아요~
간단해서 뚝딱 만들기 좋은 봄동 겉절이~
겨울철에 먹기 좋은 반찬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