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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하루 적정량이 얼마나 될까? 지금 먹고 있는 영양제 박스에 적혀 비타민 함량이 적혀 있는데, 200% 300% 적혀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만 보면 오늘 너무 많은 양을 먹는게 아닌가 걱정하는것도 무리가 아닐텐데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권장섭취량이란 결핍증이 안생기는 최소한의 양인것이고, 최적섭취량은 부작용은 적지만 효과가 더 많이 나타나는 양이라고 합니다. 책 '오늘 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에서 참고했습니다.

포도씨 추출물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라고 합니다. 포도 씨앗에는 비타민E의 50배,비타민C의 20배 해당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세포가 건강해지고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아이들 항생제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고,염증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병원에 가는 횟수도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질병의 빠른 회복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개인의 면역력이라고 하죠. 요즘 처럼 면역에 관심이 쏠리는 때가 없었던듯 합니다. ​아프면 당연히 병원에 가야하지만 그보다 먼저 해야할 것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평소에 꾸준히 면역력 관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